엘라마체인, 원화 입금 거래소 프로빗에 첫 상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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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마체인, 원화 입금 거래소 프로빗에 첫 상장 발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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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꾸준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엘라마체인(ELAC)이 국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히기 위해 전략적 첫 원화 입금 거래소로 프로빗을 채택해 상장을 진행한다.

엘라마체인은 자체 블록체인과 AI 챗봇,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보더 AI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크로스보더 AI 플랫폼은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크로스보더 관광 가이드 등 대표 기능을 지닌 플랫폼으로 더 나아가, 중국인 대량 유입 트래픽 확보를 통해 국내 타 서비스와 연계하고 향후에는 전 세계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엘라마체인은 IBM이 개발해 삼성, LG, 구글, 인텔과 같은 초대형 기업들이 적용하기 시작한 기업용 ‘하이퍼레저 패브릭’의 체인코드를 추출해 자체 메인넷 개발에 성공했고, 상용화 이전에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인 Quillhash를 통해 수 개월 간의 기술감사(Technical Auditing)를 받았다. 이를 통해 최종 보완개발하여 메인넷 런칭을 앞두고 있다.

엘라마체인 관계자는 “앞으로 원화 입금 거래소를 순차적으로 접촉해 국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빗거래소에 엘라마체인은 오는 28일 오후 15:00(한국시간 KST) 첫 상장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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