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넷앱(한국대표 김백수)은 단순하고 스마트하고 안전한 엔트리급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인 ‘넷앱 AFF C19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엔트리급 솔루션은 넷앱의 채널 파트너를 고려해 개발됐다. 이는 넷앱의 채널 파트너들이 데이터 패브릭 전략으로 작은 규모의 조직들의 IT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립적이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그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넷앱 AFF C190 시스템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올플래시 시스템으로, 이는 파트너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문, 구성, 견적 과정이 간단해 파트너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넷앱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자격을 얻을 수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파트너가 새로운 고객을 얻는 동시에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이전에 올플래시는 예산을 초과한다고 여겼던 조직들에게도 넷앱 AFF C190 시스템은 넷앱 온탭(ONTAP)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로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혜택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구축 및 관리가 쉬운 AFF C190은 온탭 프리미엄 소프트웨어와 같이 제공돼 손쉬운 클라우드와의 연결성, 가치 창출을 위한 스토리지 용량의 효율성, 통합된 데이터 보호 및 보안 등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AFF C190 시스템은 유연한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가상머신(VM), 파일 시스템, 혼합 워크로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파일과 블록 데이터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단일 시스템으로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암호화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데이터 손실을 방지한다.
또한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손쉬운 연결성으로 단순한 티어링, 백업이 가능하며, 조직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IT 환경을 쉽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시작된 넷앱의 유니파이드 파트너 프로그램(Unified Partner Program)은 넷앱 파트너가 더욱 쉽게 고객에게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완벽한 데이터 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프 맥컬로프(Jeff McCullough) 넷앱 미주 파트너 세일즈 부사장은 “넷앱은 파트너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새로운 엔트리급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은 채널 파트너에 대한 헌신과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