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에서 관광경영학전공 외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에서 2019년 가을학기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관광경영학 전공은 호텔관광경영과 외식경영 트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내 특급 호텔 현장실습 외에도 다양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 관광경영학 전공 이성무 교수는 “관광경영학은 21세기 미래의 고성장산업인 관광산업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마케팅과 문화와 자원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살아 있는 실무지식을 배양하고 탐구하는 미래지향적인 학문이다”며 “관광경영학전공에서는 수준 높은 이론수업과 함께 커피 바리스타 교육, 와인 및 칵테일 실습수업, 국내 특급호텔에서의 현장실습 등 이론에 정통하고 실무에도 능숙한 인재를 배출하고자 폭넓은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졸업 후에는 서울 수도권 대학 및 대학원으로의 진학뿐만 아니라 국내 특급호텔 및 카지노, 리조트, 항공사 등 풍요로운 미래 사회건설에 기여하고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역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광고홍보),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영화영상제작, 연기) 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이 있다.
주말학사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경영학(경영),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심리학(상담심리), 행정학(행정)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을 운영 중이며,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