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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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30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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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항공 측량 데이터베이스(DB)로 정확도를 높인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캐디 UPX300’은 홀 뷰와 홀 상세 뷰가 적용돼 도그렉이나 경사에 가려진 홀 경계선의 정확한 형상까지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티샷 후 티박스를 벗어나 IP 지점 부근으로 이동 시, 홀 뷰는 홀 상세 뷰로 자동 전환돼 그린 주변 모습을 정교하게 나타낸다. 또한 그린 언듈레이션(Green Undulation) 모드로 골퍼의 위치에 따라 그린의 모양, 기울기, 홀 컵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구현해 어느 위치에서도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특히 파인캐디의 특허 기술 ‘도그렉뷰’를 적용, 도그렉이 꺾이는 방향과 각도를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으로 표시해 최적의 홀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해저드뷰/벙커뷰까지 완벽한 슬로프 보정거리 안내는 물론, 버튼 하나로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음성 안내 시스템도 장착했다.

파인캐디 UPX300은 골퍼들의 사용성을 고려해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파인캐디 초절전 설계로 36홀 라운드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며, 38g의 가벼운 무게로 스윙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우천, 강풍, 황사 등 궂은 날씨는 물론 손을 씻을 때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파인캐디 손목밴드는 22mm의 일반 시계용 표준 손목밴드로 다양하게 바꿔 착용할 수 있다.

한편 파인캐디 UPX300은 7월 8일 출시될 예정으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11번가, 인터파크 등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에서는 ‘파인캐디 UPX300’을 정가 대비 23% 할인된 금액인 19만9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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