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다이렉트 보상 플랫폼 아몬드(AmonD)가 6월 24일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에서 진행한 첫 번째 간편구매가 16초 만에 완판돼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최소물량의 사전판매만을 진행하겠다는 아몬드의 방침에 따라 총 판매 수량 200만 아몬드(AMON)로 진행한 이번 간편구매에서 불과 16초만에 완판되어 많은 투자자와 지지자를 놀라게 했다.
아몬드 정주형 대표는 “투자자와 지지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주 계속 예정된 사전판매에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몬드는 7월 2일 본격 상장을 진행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CPDAX에서 오는 6월 25일부터 두 차례에 나눠 프리리스팅을 진행한다. 1차 프리리스팅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후 6시에 마감하며, 2차 프리리스팅은 26일 오후 7시부터 27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단,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CPDAX에서 이뤄지는 두 차례의 프리리스팅은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총 판매 수량은 1,500만 아몬드로 판매 가격은 10원에 책정됐다. 단, 비트코인 가격의 경우 25일 오전에 발표된다. 최소 구매 금액은 0.01 BTC며 보너스율은 15~20%이다.
7월 2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아몬드는 상장과 동시에 서비스 론칭, 상장과 동시에 공개기업으로써 재무제표 공개 등 블록체인 업계에 신뢰도가 확실한 프로젝트의 선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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