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진화 방법 등 소방안전 기본교육 진행…소화기·완강기 등 소방설비 사용 실습까지
[데이터넷] 아시아나IDT(사장 박세창)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 아시아나IDT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위해 강서소방서 교육 담당관들이 직접 아시아나IDT 데이터센터를 찾아 화재 예방과 진화 방법 등 소방안전 기본교육을 포함해 화재를 가상한 비상대피훈련 및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등 소방설비 사용법에 대해 실습을 진행했다.
아시아나IDT는 근무환경 안전 및 정보보호를 위해 출입보안 강화 및 전기/건물 안전검사, 소방 모의훈련과 데이터 백업복구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아시아나IDT 데이터센터팀 윤찬의 팀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인명과 자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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