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선불카드는 더치베어랩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더치베어랩은 프랑스 고급 홍차와 커피를 블랜딩한 ‘홍차브루 커피’를 직접 개발한 더치커피 전문점이다. 홍차브루 커피는 향긋하고 달콤한 향과 묵직한 바디감으로 더치베어랩의 대표 메뉴다.
더치베어랩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은 선불카드에 1만원 이상 충전한 후 음료 구매 시 50% 할인이 제공되며 3만원 이상 충전 시에는 1회에 한해 더치베어랩 텀블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별도로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선불카드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발송되며 카드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는 잔액조회 페이지를 통해 잔액과 이용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선불카드는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다”며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더치베어랩은 고객 이탈 방지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서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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