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2019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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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2019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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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로 진화하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방향성 제시…다양한 솔루션·데모도 전시·시연

[데이터넷] 어드밴텍(대표 정준교)은 지난 19일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19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산업용 임베디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통합(SI), 개발, 장비 제조사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기조연설 세션에서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그룹 밀러 창 사장은 “IoT 애플리케이션은 산업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퍼져가고 있으며, 인공지능은 전반적인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음 단계인 AIoT 시대로 진화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에코시스템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인텔리전트 IoT를 이용한 비즈니스의 혁신’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IoT 기술을 이용해 업무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접근 방법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IoT 전략에 대해서 발표했다.

인텔은 IoT를 위한 인텔의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적용 방안에 대해 얘기했으며, 한양대 김회율 교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 센서의 응용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및 응용 아이디어에 대해서 발표했다.

오후에는 솔루션 파트너 세션이 진행됐다. 현대로보틱스는 제조혁신을 위한 지능형 로봇 기술의 동향 및 적용 사례를, ARM은 AIoT를 가능하게 하는 Arm의 기술들을, 인우기술은 어드밴텍 IoT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PowerMES) 소개를, 코오롱베니트는 IoT를 통한 스마트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는 어드밴텍의 다양한 임베디드 플랫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등 솔루션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와 구축된 실제 적용 데모가 전시·시연됐다.

어드밴텍 정준교 대표는 “2010년에 처음 시작된 본 행사가 고객의 성원 덕분에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다”며 “향후 또 다른 10년을 위해 발전하고 진화되는 어드밴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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