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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HIMSS 유럽 2019’ 참가…유럽 헬스케어 시장 진출 타진
2019년 06월 20일 10:48:3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데이터넷]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지난주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HIMSS 유럽 2019’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으며 유럽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HIMSS 유럽 2019’는 세계 최대 의료 IT 박람회 ‘북미의료정보시스템관리학회(HIMSS) 아메리카’의 유럽 버전이다. 전통적인 의료IT 솔루션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접목한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다양한 의료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HIMSS 유럽 2019’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마련된 한국 공동관 내 부스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선보였다. ‘엠케어’는 병원과 보험사, 약국을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 간편청구까지, 환자가 경험하는 모든 진료 절차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엠케어가 지닌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빅5병원인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전국 40여 개 주요 대형병원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확대하며 성장 중인 엠케어의 레퍼런스를 소개하며 엠케어 기반의 앱 시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핀란드를 포함해 미국, 독일, 러시아 등 7개국 의료∙헬스케어 관련 정부기관과 기업이 부스를 방문해 엠케어를 직접 시연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엠케어 구축 및 도입과 관련해 해외 바이어들과 유의미한 논의가 진행돼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B2C 형태의 ‘엠케어 클라우드’를 통해 전국 병의원으로 ‘엠케어’의 주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총 200개 병원에 엠케어를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KT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병원 플랫폼’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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