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한국전자인증, 보안·인증 솔루션 공동 판매
상태바
아톤·한국전자인증, 보안·인증 솔루션 공동 판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6.18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톤 핀테크 보안 솔루션 ‘엠세이프박스’·한국전자인증 보안 솔루션 연계 고도화…판매 확대 위해 노력

[데이터넷] 아톤(구 에이티솔루션즈)은 한국전자인증과 보안·인증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톤의 핀테크 보안 솔루션 ‘엠세이프박스(mSafeBox)’와 한국전자인증의 보안 솔루션(PKI, FIDO, HSM 등)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 보안 솔루션의 ▲고객사 적용의 확대 ▲공급 계약을 위한 영업 ▲기능 향상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톤은 한국전자인증과 케이뱅크은행의 사설인증시스템 구축사업에 웹표준(HTML5) 인증모듈과 HSM 공급 협력을 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사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톤과 한국전자인증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엠세이프박스’ 외의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핀테크 보안 솔루션 판매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한국전자인증은 공인인증서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증 서비스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톤의 핀테크 보안 솔루션을 보다 많은 산업에서 이용하도록 하는 데 주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