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 인터롭 도쿄 2019 참가…日 보안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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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인터롭 도쿄 2019 참가…日 보안 시장 공략 박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6.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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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롭 도쿄’서 ‘아이피스캔NAC’·‘넷킴이’ 선봬…쇼넷 후원사 참여해 체험 기회 제공

[데이터넷]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인터롭 도쿄(Interop Tokyo) 2019’에 참가해 ‘아이피스캔NAC(IPScan NAC)’과 ‘넷킴이(Netkimy)’ 등을 선보였다.

‘아이피스캔NAC’은 직관적인 대시보드 현황 및 통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IP/MAC/DHCP 관리 및 수집/탐지, 사용자 및 단말의 상세 정보 관리 및 통제, 서버 이중화 기능 등 강력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 및 통제 솔루션으로 일원화된 네트워크 관리 체계를 제공하여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넷킴이’는 IT 보안 인프라의 원포인트관리를 위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개별 IT 보안 인프라 대한 통합 보안 모니터링 환경 제공, 보안관리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보안 강화, 보안 모니터링 단일화 및 보안로그 통합 DB 구축으로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의 이기종 솔루션들에 대한 보안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콥정보통신은 네트워크 프로젝트인 ‘쇼넷(ShowNet)’ 후원사로 참여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의 최신 기술로 전시장 전체 네트워크에 접속된 디바이스를 관리/통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지사를 담당하는 김성철 스콥정보통신 이사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과 솔루션 현지화를 바탕으로 신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분야의 주요 브랜드로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의미 있는 매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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