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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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2종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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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트리 유저부터 프로 게이머까지 다양한 유저 특성에 맞는 스펙·사양 구성
▲ ASUS ROG 스트릭스 GL10(왼쪽), ROG 허리케인 G21

[데이터넷] 에이수스(ASUS)는 초보 게이머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유저의 니즈를 반영한 고사양 ROG 게이밍 데스크톱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ROG 게이밍 데스크톱 2종은 ▲ROG 스트릭스 GL10 ▲ROG 허리케인 G21로 구성됐다.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하는 엔트리 유저를 위한 제품부터 프로 게이머까지 다양한 유저들의 특성에 맞는 스펙과 사양으로 구성돼 사용 환경과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ROG는 마더보드 및 그래픽카드 브랜드로서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물론이고, 완벽한 디자인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단순히 게임을 넘어 영상 편집 등 고사양 작업도 가능하다.

‘ROG 스트릭스 GL10’은 게임을 위한 최적의 성능과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엔트리 라인이다. 최대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ti부터 최대 RTX 20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사양에 따라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고사양 스펙을 탑재해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라이브 스트리밍 게임 플레이어 등 고사양 멀티태스킹 작업도 가능하고, 최대 속도 1.7Gbps의 802.11ac 2x2 Wave 2 Wi-Fi가 적용돼 빠르고 끊김 없는 작업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2개의 분리된 에어 챔버를 갖추고 있어 공기 유출을 보다 원활하게 하여 빠른 냉각을 도우며, DTS Headphone:X가 씨어터 수준의 풍부한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ROG 허리케인 G21’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초소형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겸비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최대 인텔 9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최신 PCle 3.0 × 4 SSD 저장장치를 장착해 13L의 초소형 부피이지만 한층 빠른 처리 속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G21 바디의 전면과 최상부, 아랫면에 흡기구를 갖춰 낮은 온도의 공기 유입이 증가해 효율적인 냉각이 가능하고, 커스터마이징 조명 동기화 기능인 아우라 싱크(Aura Sync) 및 고품질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게이밍 시장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게이밍 PC, 노트북, 액세서리 등 게임 관련 장비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에이수스는 신제품 ROG 게이밍 데스크톱 2종을 선보이면서 엔트리 라인부터 하이엔드 제품까지 ROG 게이밍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게이밍 시장에서 타깃 유저를 세분화해 다양한 게임 유저들의 니즈에 맞춘 ROG 게이밍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구매 후 1년간 출장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사후 서비스 편의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ROG 게이밍 데스크톱 2종은 17일부터 컴퓨존,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에서 제품 구매 시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컴퓨존과 11번가에서 구매 시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8G RAM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 관련 상세 사항은 에이수스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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