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체험 샘플 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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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체험 샘플 제공 서비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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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은 늘어났지만, 차가버섯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의 체험 샘플 제공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서 차가버섯이 자주 소개되고 시중에 다양한 차가버섯 제품이 출시되면서 관심이 더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차가버섯은 과거 몸이 중하거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던 제품이었으나 최근에는 일반인들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찾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러시아 사람들은 16세기부터 차가버섯을 약용버섯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2017년에는 세계 5대 슈퍼푸드 선정, 2018년은 미국의 식품 매체 푸드 네비게이터(Food Navigator)와 푸드 프로세싱(Food navigator)에서 주목받을 식품 재료로 선정돼 식품 트렌드를 선도하게 될 식재료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의 가치를 알고 전문 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차가버섯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공법으로 만든 ‘베료즈카 골드 스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고려인삼공사는 “최근 건강에 대한 화두가 떠오르면서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났고 차가버섯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특히 젊은 연령대의 구매 패턴으로 나의 만족도를 위해 투자하는 ‘나심비’가 화두가 되면서 체험 샘플 제공 서비스가 그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의 맛을 먼저 느껴보고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샘플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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