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넷, 한국산업단지공단 ‘2019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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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넷, 한국산업단지공단 ‘2019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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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서비스 대폭 강화 … SD-WAN·NFV·클라우드 보안 등 신시장 적극 개척

[데이터넷] 네트워크 보안 및 IT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퍼넷(대표 이종경)은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선정 ‘2019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엑스퍼넷은 KICOX 본사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19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헌정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KICOX는 엑스퍼넷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유망기업으로 42개사를 함께 선정했다.

글로벌 선도기업은 KICOX에서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엑스퍼넷은 다양한 IT 솔루션과 보유 기술을 인정받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으로 자금, 인력,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엑스퍼넷은 주요 사업영역인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정보보안, 성능 모니터링 등 IT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IT 서비스와 IoT 기술 등 축적된 역량으로 신사업 개척을 통해 IT산업의 다각화된 분야에서 솔루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경 엑스퍼넷 대표는 “네트워크 보안 및 IT 솔루션의 대표 기업으로 그동안의 노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존 솔루션 사업의 꾸준한 성과를 위해 기술력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퍼넷은 리버베드, 인포블록스, 지니언스, 시에나, 모바일아이언, F5 등의 국내 총판 및 파트너로 네트워크 및 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D-WAN, NFV, 클라우드 보안 등의 사업을 본격화해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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