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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포인트, 국내 3D 모델링 솔루션 사업 확대
건설·미디어 분야 시장 공략 본격화…‘스케치업’ 사용자 컨퍼런스 통해 활용 사례·비전 제시
2019년 06월 12일 17:21:08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빌딩포인트코리아 강동호 대표가 ‘스케치업’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트림블 빌딩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빌딩포인트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스케치업’을 통해 건설과 미디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12일 빌딩포인트코리아는 스케치업의 효율적인 모델링과 수량 산출이 가능한 3D 모델링의 이점을 활용해 건설시장은 물론 영화, 웹툰 등 미디어 분야까지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빌딩포인트는 최근 스케치업(SketchUp) 3D 활용 성공사례부터 3D스캐너, 드론 등 차세대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미국, 일본, 호주, 폴란드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스케치업 사용자 글로벌 컨퍼런스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 건설, 건축, 인테리어, 영화,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와 관계자,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 700여명이 참석했다.

빌딩포인트코리아 강동호 대표는 “스케치업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D 모델링 제품이다. 현재 4000만명 이상이 스케치업을 사용하며, 건설, 건축, 인테리어,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생산성을 크게 요구하는 건설 산업에 빌딩포인트의 효율성 높은 디지털 기술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 또한 창의성을 요구하는 미디어 분야에서도 작업 과정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창의력 발휘에 영감을 주는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존 바커스(John Bacus) 트림블 스케치업 프로덕트 디렉터는 “빌딩의 독특한 건축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등 스마트 건설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시각화를 제공하는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확대 보급으로 건설 산업에서 스케치업의 활용은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빌딩포인트는 건설,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도시 계획, 엔지니어링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시각화 도구로 스케치업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건설시장에 특화된 한국형 건설 실무 스케치업 익스텐션 솔루션을 소개했다. 여기에 파이프모델러(PipeModeler)와 덕트모델러(DuctModeler), 리바모델러(Rebar Modeler) 등 실제 MEP 및 골조 설계에 필수적인 솔루션도 함께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의 전시를 통해 홀로렌즈를 선보이며, 스케치업 뷰어, 트림블 커넥트 앱을 활용한 VR, MR 솔루션을 적극 알려 나갈 방침이다.

빌딩포인트코리아 강동호 대표는 “스케치업은 설계의 시각화가 용이한 사용자 친화적인 세계적인 모델링 소프트웨어다. 스케치업 사업뿐만 아니라 트림블과 광범위한 빌딩 솔루션 체인으로 국내 건설 산업의 설계, 시공 및 유지보수 등 세부사항까지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빌딩정보모델링(BIM)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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