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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특허청 컨테이너 중계 서버 플랫폼 사업 수주
기계번역 기반 API 연동 추진…안전하고 효율적인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기대
2019년 06월 12일 11:24:29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이터넷]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특허청의 지능형 특허넷 개발 사업 관련 민간 클라우드 기계번역(Machine Learning Translation) API 연동을 위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중계 서버 플랫폼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허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능형 환경 구축 및 특허넷 전산환경 개선과 지식재산 창출 지원을 위한 차세대 스마트 특허넷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원 편의성 및 심사·심판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특허넷 이용환경을 최신화하고, 대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전자출원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정확하고 빠른 판단을 지원하는 검색시스템, 외부 기계번역 API를 이용하는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있다.

외부 기계번역 API를 이용하는 인프라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연계하는 중계 서버의 플랫폼 운영 기술로, 민간 클라우드와의 기술적 호환성과 운영 안정성, 보안성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의 핵심 기술인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채택했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편리하게 관리하고 고객의 다양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관리 및 자동화시켜 운용의 편리성을 높인다.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플랫폼 등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로는 구글에서 오픈소스로 배포하면서 CNCF 재단을 통해 글로벌 표준 기술로 자리 잡은 쿠버네티스 기술을 채택, 기술의 완성도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나무기술이 쿠버네티스 엔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칵테일 클라우드는 일체형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으로 퍼블릭/프라이빗/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베어메탈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관적이고 편리한 웹 GUI를 통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 트래픽 부하 상황에서의 자동 스케일링, 점진적인 애플리케이션 교체, 애플리케이션의 카탈로그화 등과 같은 컨테이너 기반의 운영과 개발 업무를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특허청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클라우드 API 연동 플랫폼이 향후 국내 공공기관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표준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IoT, 블록체인 기술 등 민간 클라우드의 최신 서비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연동 운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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