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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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6.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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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기업 보안 담당자 대상…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위협 인텔리전스·SOAR 등 소개와 시연

[데이터넷]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27일 기업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Detection & Response)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는 악성코드 분석·대응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공격을 실시간 자동으로 탐지,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시연한다. 또한 인섹시큐리티는 다수의 실제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보안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옵스왓 ‘메타디펜더’ ▲카본블랙 ▲조시큐리티 샌드박스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대응(SOAR) 솔루션 ‘사이옵스(CyOPs)’ ▲실시간 위협정보 솔루션 ‘도메인툴스’ ▲레코디드 퓨쳐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 등이 소개된다.

인섹시큐리티는 이와 함께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테러 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예측할 수 없는 보안 위협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기존에 발생했던 보안 위협 상황에 대한 분석 자료만으로는 완벽한 보안 환경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CDR, EDR, SOAR, 샌드박스,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까지 업계 대표 악성코드 분석 대응 솔루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업 전체 인프라의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신 악성코드 동향을 살펴보고,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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