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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랩,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분석 도구 출시
‘카스퍼스키 사이버트레이스’, 기업에 필요한 위협 인텔리전스만 확인해 제공…보안관리 업무 줄여
2019년 06월 12일 09:43:55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데이터넷] 카스퍼스키랩은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분석 무료 도구 ‘카스퍼스키 사이버트레이스(Kaspersky CyberTrac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관련성이 없는 여러 데이터 피드를 집계·평가해 조직에 위험한 위협을 파악하고 보안팀이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사용할 수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소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1/3은 사이버 범죄 인텔리전스를 손쉽게 또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또한 너무 많은 침해 지표(IoC)로 인해 SIEM 또는 네트워크 보안 제어 기능이 과부하 상태가 될 뿐만 아니라 위협 데이터가 저마다 다른 형식으로 제공되므로 상황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카스퍼스키 사이버트레이스(Kaspersky CyberTrace)’ 운영 방법

사이버트레이스는 카스퍼스키와 다른 벤더, 오픈 소스 인텔리전스, 맞춤형 소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협 인텔리전스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데이터 피드를 검색하기 때문에 기업이 보다 쉽게 최신 위협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보안 이벤트 발생 시 수집된 정보와 해당 이벤트를 신속하게 자동으로 비교한 후 일치 여부를 확인하므로 SIEM의 작업 부담을 분산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위협 인텔리전스 피드의 IoC가 조직 환경 내의 로그 소스에서 발견될 경우 사이버트레이스는 SIEM에 자동으로 경고를 전송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검증을 통해 해당 보안 사건 관련 정보를 추가로 밝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버트레이스는 IBM ‘큐레이더’, 스플렁크, ‘아크사이트 ESM’, ‘로그리듬(LogRhythm)’, RSA ‘넷위트니스(NetWitness)’, 맥아피 ESM 등 다양한 SIEM은 물론이고 방화벽 및 게이트웨이와 같은 기타 보안 제품과도 원활하게 통합된다.

사이버트레이스는 파악된 일치 항목을 분류·검증하고, 경고 심사 및 대응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분석가에게 다양한 도구를 제공해 작업의 우선순위 지정에 도움을 준다. 수동 지표 조회 또는 로그 및 파일 스캐닝을 통해 심층 위협 조사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포렌식 조사 및 위협 추적 작업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피드 사용 통계도 제공하여 피드의 효과 및 특정 환경에 대한 적합성을 측정할 수 있다.

이창훈 카스퍼스키코리아 지사장은 “각 조직에 가장 관련성이 높은 제로데이 공격과 새로운 위협, 지능형 공격 벡터를 파악하는 것은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핵심이다. 그러나 위협 데이터 수집, 분석, 공유를 수동으로 수행할 경우 기업에 필요한 대응 속도를 맞추기 어렵다. 액세스 가능한 데이터 소스와 작업 자동화를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사이버트레이스를 사용하면 위험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보안팀의 생산성을 높이며 사이버공격에 대해 더욱 강력한 보호 기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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