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 인력 DB 공인 자격증 취득…검증된 자격 기반 대고객 서비스 수행 예정
[데이터넷] 데이터베이스(DB)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셀파소프트(대표 박기범·서강교)는 DB 관련 국가공인자격 보유자 양성기관인 데이터와사람들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데이터와사람들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DB 관련 국가공인자격인 SQLP, DAP 자격 대비 과정을 교육하는 데이터 전문 교육기관이다. 2016년부터 전문 강의를 시작해 최근 4회의 평균 합격률이 50%를 넘는 등 타 교육기관 대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셀파소프트는 모든 상용 DB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셀파 오라클·셀파 포스트그레스·셀파 알티베이스·셀파 SQL서버·셀파 마리아·셀파 MySQL 등)을 자체 개발하고, 공급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셀파소프트는 데이터와사람들과의 협약을 통해 셀파소프트와 전략 파트너 기술지원 인력들이 점진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 검증된 자격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셀파소프트 박기범 대표는 “공인 자격증 보유 인력의 기술지원으로 고객 서비스 수준이 향상돼 궁극적으로 회사 매출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와사람들 서윤식 대표는 “DBPM 전문기업 셀파소프트와 파트너, 고객 등으로 전문교육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매출 향상뿐만 아니라 국내 DB 관련 산업 발전에 일부나마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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