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에 와콤 신티크 프로 24 액정 태블릿과 전용 에르고 스탠드 27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는 와콤 신티크 프로 24 및 전용 에르고 스탠드 패키지 도입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전문가용 크리에이티브 툴과 함께 최상의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향후 그래픽디자인학과 내 시각디자인,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제작 등 모든 교과 과정과 실습은 와콤 액정 태블릿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와콤 신티크 프로 24는 창작 전문가들을 위한 고성능 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프리미엄 4K 스크린, 어도비 RGB 99%를 구현하는 생생한 색감, 8,192 단계 압력 감지 레벨을 지원하는 프로 펜 2가 포함돼 있다. 특히 와콤 에르고 스탠드는 태블릿 높이 조절, 회전 기능을 비롯해 책상 끝 작업자 몸에 밀착시켜 사용할 수도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각도를 제공한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와콤 신티크 프로 24 제품과 에르고 스탠드는 창작자들을 위한 최적의 조합으로 디자인, 그래픽, 애니메이션, 3D, 영상 편집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와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미래의 콘텐츠 산업 분야를 이끌 인재들을 위해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에 최고 성능의 창작 장비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공건부 교장은 “그래픽디자인과는 시각 및 영상 그래픽 디자이너, VMD,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제작자 등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업 전문가 수준의 인프라 구축은 물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감각을 모두 갖춘 미래형 창작자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