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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클라우드, MSP 통해 최적화된 운영”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운영 효율화하는 서비스 제공…자체 보안 조직 통한 보안관제 서비스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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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보안] 책임공유 모델 기반 보안 정책 ‘시급’
2019년 06월 11일 08:58:12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데이터넷] 기업/기관이 클라우드를 사용할 때 가장 크게 오해하는 것이 ‘책임’ 문제다. 클라우드는 책임공유모델에 따라 사업자와 사용자의 책임 범위가 나뉜다. 그러나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하면서 책임공유모델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으며, 특히 보안 문제는 쉽게 간과한다.

‘보안이 클라우드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클라우드에 접근하는데, ‘클라우드에 보안이 내재화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전제된다는 사실은 고려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효율성을 위해 사용하는 클라우드가 비즈니스의 리스크를 크게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베스핀글로벌 매니지드 시큐리티 서비스팀의 오법영 이사는 “클라우드는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지만, 비용과 보안위협을 높이고 관리 복잡성을 증대시켜 비즈니스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클라우드 사업자가 자사 서비스의 안정성은 SLA를 통해 보장할 수 있지만, 고객 환경의 안전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클라우드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전략은 ‘멀티 클라우드’다.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함께 운영하는 멀티 클라우드는 각각의 환경에 따라 다른 관리 요구사항이 있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는 개별 사업자가 제공하는 관리 환경과 각각 다른 과금 체계 등을 적용하기 때문에 관리 업무가 폭증하게 된다.

그래서 베스핀글로벌와 같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MSP는 복잡한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다고 해서 MSP가 모든 클라우드 운영의 문제를 책임진다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 MSP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의 보안에 개입하지 않으며, 고객의 여러 클라우드 사용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오법영 이사는 “MSP의 역할은 CSP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고객에게 설명하고,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 하며, 써드파티 솔루션을 매핑해 더 원활한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고객의 예산을 고려해 최적의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자가 MSP”라고 소개했다.

보안 경쟁력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 나서

베스핀글로벌은 AWS,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MSP로,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MSP에 등재돼있다. 기아자동차, 네오위즈, 아모레퍼시핑, 넥슨, 포드, 맥도날드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스트웨이, 불프로스(BULPROS)와 함께 미국,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진출 교두보를 만들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장점 중 하나로 ‘보안’을 꼽는다. 전문 조직을 통해 운영하는 ‘가드듀티(GuardDuty) 보안관제 서비스’는 다른 MSP 경쟁사가 갖지 못한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가드듀티는 AWS의 보안 서비스로,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자동위협차단, 대시보드를 통한 모니터링 모듈, 담당자에게 실시간 알람 모듈의 3가지 모듈과 24시간 365일 관제 서비스를 가드듀티에 탑재해 제공한다.

오법영 이사는 “MSP 중 보안관제 전문 조직을 운영하는 기업은 베스핀글로벌 뿐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제 기술에 고객의 환경을 최적화해 운영할 수 있어 더 정확하고 즉각적인 위협 탐지와 대응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옵스나우 주요 기능

또 다른 경쟁력으로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옵스나우(OpsNow)’를 꼽는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자동화와 비용 최적화, 분석, 모니터링 기능으로 클라우드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이 서비스에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CSPM) 일부를 적용해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관리까지 지원한다.

오법영 이사는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이 클라우드를 비즈니스에 최적화 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써드파티 솔루셔도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다. 고객의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 클라우드 도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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