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0000mAh 프로’ 보조배터리, 닌텐도 스위치까지 충전 가능
상태바
샤오미 ‘20000mAh 프로’ 보조배터리, 닌텐도 스위치까지 충전 가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6.05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샤오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0000mAh 프로 보조배터리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USB-A 포트 2개, USB-C 포트 1개, 총 3개의 인터페이스로 한 번에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노트북, 닌텐도 스위치)를 고성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20000mAh라는 높은 용량과 45W의 출력으로 고속 충전은 물론 양방향 Max 충전 기능까지 제공한다. 높은 입출력으로 기존 20000mAh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6.7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샤오미 20000 프로는 45W 충전기로 4.5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보조배터리에 따라다니는 안정성 문제도 샤오미 20000mAh 프로에서는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감쇠기를 사용한 안전한 고품질 회로칩으로 온도 보호, 과전압보호, 과충전 보호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표준에 최적화된 보조배터리다.

달라진 기능만큼 외부 변화도 눈에 띈다. UV 코팅된 배터리 표면은 배터리 케이스를 씌울 필요가 없게 일체형 케이스 재질로 디자인됐고, 상단과 바닥은 세라믹 하이라이터로 광택이 나게 제작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선보여 프리미엄급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여우미 마케팅 관계자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 프로는 샤오미의 발전된 기술로 소비자들의 보조배터리에 대한 욕구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충분한 제품이다. 또한 여우미는 제품 출시 전 전문기관 의뢰를 통한 철저한 안전검사와 인증을 거쳐 국내 유통하며, 해외직구인 경우 가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품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