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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10일 ‘데이터 바우처 사업’ 설명회 개최
웰케어 산업 관련 기업 대상 AI 기술 도입 위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2019년 06월 05일 15:23:50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이터넷] 베스티안재단은 오는 10일 오송에 위치한 베스티안 병원에서 웰케어 산업 관련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송 웰케어 컨소시엄+데이터 바우처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 경제 정책 일환으로 ‘데이터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으며, 이는 개방형 데이터 거래 체제의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개방형 데이터 거래 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구축에 맞는 데이터 구매, 가공의 기회가 균형 있게 제공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데이터 바우처 사업’이 마련됐다. 정부는 2019년까지 약 1000개 기업에 데이터 구매 바우처를, 640개 기업에 데이터 가공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 지역은 지역 특화 산업으로 자연스럽게 바이오헬스(충주, 제천, 옥천), 뷰티(오송. 진천, 음성), 식품(괴산) 산업이 발전해왔으며, 웰케어는 이러한 산업이 융합돼 형성된 형태를 의미한다. 산업 간 융합의 핵심은 데이터 융합이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의 웰케어 분야로의 도입 필요성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 달 22일 베스티안재단, 충북대, 아크릴,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 25개 기관이 모여 ‘웰케어(헬스, 뷰티, 식품 융합 산업)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오송 웰케어 컨소시엄+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주제로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오송 웰케어 컨소시엄+데이터 바우처 사업’ 행사는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지역의 웰케어 산업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각 기관의 요구 사항에 맞는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데이터 준비 단계부터 점검해 나가는 자리를 갖는다.

이를 통해 웰케어 산업 분야의 데이터·인공지능 기술 도입 활성화 및 관련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베스티안재단, 아크릴에서 주최하며,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의 후원을 받아,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소개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가공의 중요성 및 사업화 사례와 다양한 활용방안을 공유한다.

또한 충북 웰케어 산업 관련 기업들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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