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 곳으로 꼽히는 미사강변도시가 내년 상반기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돼 상가 분양에 활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황산사거리 지하차도 마무리 공사와 블록 내 코스트코 입점 등으로 유동인구가 높아지면서 1층 상가 분양 문의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통해 하남 교산지구의 경우 추후 3만 2천여 가구가 공급예정인 거대 신도시로 점쳐지며 하남은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추후 수도권 동남부 중 가장 활성화된 상업지역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사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편의시설을 하나로 모은 차별화된 복합구조로 독특한 외관디자인을 연출해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 지상층 공사 중으로 드러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다인건설만의 건설노하우가 집약돼 있어 향후 연내 분양될 로얄팰리스 테크노미사 2차의 기대감을 더 높였다는 게 분양사측 설명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부정확한 홍보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해 관람 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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