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19일 기업 디지털 포렌식 및 보안담당자 대상 ‘2019 디지털 포렌식 세미나’를 연다.
인섹시큐리티는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국내에 가장 많이 공급하면서 공인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9 디지털 포렌식 세미나’에서는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는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조사 절차에 따른 포렌식 조사 방법을 시연한다. 또한 인섹시큐리티는 다수의 실제 디지털 포렌식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렌식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SNS,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마그넷 포렌식의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 ▲컴퓨터와 디스크 증거수집 및 분석전문 솔루션인 오픈텍스트(OpenText)의 ‘인케이스 포렌식(EnCase Forensic)’ ▲고급 인덱싱·암호 해독·레지스트리를 분석할 수 있는 엑세스데이터(Accessdata)의 ‘FTK’ ▲윈도우와 맥 OS 기반 기기의 디지털 증거 분석 솔루션인 블랙백(BlackBag)의 ‘블랙라이트(Blacklight)’ ▲강력한 데이터 및 파일 복구 솔루션인 ‘엑스웨이즈 포렌식(X-Ways Forensics)’ 등이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 소개 및 절차 ▲파일 복제 및 이미지 파일 불러오기 ▲삭제 파일 및 폴더 복구 ▲암호화 파일· 압축 파일· 복합 파일 증거 분석 ▲파일 해쉬· 키워드 분석 · 시그니처 분석 ▲레지스트리 포렌식· 증거 분석 ▲인터넷 및 이메일 포렌식 · 증거분석 등의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시연해보는 세션이 마련된다.
세미나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다양한 디지털포렌식 도구를 이용하여 증거결과에 대한 교차 검증 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상호 검증을 통해 증거 분석 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지난 10년 이상의 법 집행기관 교육 노하우 및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는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사용하여 데이터 정보에서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