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코인, 코어닥스 메인 플랫폼 코인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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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코인, 코어닥스 메인 플랫폼 코인 상장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6.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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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유닛코인 재단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어닥스의 메인 플랫폼 코인으로 유닛코인(UNITCOIN)을 이달 12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유닛코인 재단은 지난 5월 29일부터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에서 운영중인 서비스 엔토스(NTOS)의 월 사용료 결제 지원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 전체 서비스에 대한 유닛코인 결제 시스템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닛코인은 이미 운영 중인 서비스에 대한 결제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투자자뿐 아니라 실사용자들에게도 사용처가 뚜렷하고 명확한 암호화폐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유닛코인 캐시백 등 공격적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코인의 투자가치도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코어닥스는 네오프레임의 기술력을 적용한 암호화폐거래소로 코인 전체를 인터넷망과 분리하여 보관하는 동시에 특정 시점에만 거래정보를 교환하도록 운영하는 자체 기술 ‘100% 콜드월렛 시스템’을 적용한 거래소이다.

특히 네오프레임의 기술력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삼성증권ㆍ한국투자증권ㆍ대신증권 등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금융IT 솔루션을 공급하며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평소 실증적인 코인 생태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코인KO 방송에서도 이를 촉구한 것으로 유명한 코어닥스 이성무 본부장은 “유닛코인은 암호화폐가 나아가야 할 생태계를 제시해냈다”라며 “유닛코인의 실질적인 유용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상장과 함께 코어닥스의 메인 플랫폼 코인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성무 본부장은 계속해서 “유닛코인 안영신 대표와의 수차례 만남을 통해 유닛코인의 진정성과 성장성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며 유닛코인의 신봉자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유닛코인 재단 안영신 대표는 "유닛코인이 코어닥스 메인 플랫폼 코인으로 상장된 것은, 어디에서나 바로 쓸 수 있는 유닛코인 생태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동시에, 유닛코인의 투자가치를 다시 한 번 제고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유닛코인 재단과 코어닥스는 5월 31일부터 상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2일 거래소에 유닛코인을 정식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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