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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나스미디어, VR 광고 선봬…5G 광고 미디어 시장 개척
VR 몰입감 활용해 광고 주목도·소비자 관여도 높여…광고 효과 극대화 기대
2019년 06월 03일 12:48:02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KT 모델들이 기가라이브TV를 이용해 VR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게임 속 경기장 전광판과 배너를 통해 노출되고 있는 VR 광고를 체험하고 있다.

[데이터넷] KT(회장 황창규)는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인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와 함께 5G 시대를 맞아 새로운 VR 광고를 선보이며 미디어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T와 나스미디어가 발굴한 새로운 광고모델은 KT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기가라이브TV(GiGA Live TV)’에서 제공하는 VR 스포츠 게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야구, 농구, 양궁 등 VR 스포츠 게임 속 가상 경기장에 광고 전광판과 배너를 개발해 영상 및 이미지를 삽입했다. KT와 나스미디어는 첫 VR 광고 캠페인으로 ‘코카콜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KT와 나스미디어는 몰입감과 실시간 상호작용이라는 VR 서비스의 특징을 활용해 VR 광고가 기존 광고 대비 주목도는 물론 소비자 관여도(Engagement)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코카콜라 캠페인을 시작으로 광고 적용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고 광고 형식을 다변화하는 등 VR 광고가 5G 시대의 새로운 광고 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KT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상무는 “기가라이브TV, 브라이트 등 KT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실감미디어 사업을 활용해 신규 VR 광고 매체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VR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 유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나스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KT그룹의 미디어 역량을 극대화하고 5G 시대의 새로운 광고 미디어 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스미디어 정기호 대표는 “나스미디어는 차별화된 디지털 미디어 플래닝 역량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실감미디어 광고와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광고주가 VR 광고에 흥미를 갖게 하고 궁극적으로 VR 광고가 차별화된 광고 매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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