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나는 ‘e편한세상 중문’, 6월 주택전시관 오픈
상태바
합리적인 분양가로 만나는 ‘e편한세상 중문’, 6월 주택전시관 오픈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5.31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최근 신규 분양이 줄었던 제주도의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19년 4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제주도 지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 가격은 344만1000원으로 작년 12월 342만4000원 이후 4개월 만에 올랐다. 물론 아직은 전년도 동월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작년 말부터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가는 부동산 시장의 날씨를 나타내는 지표로 제주도 부동산 반등의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지만, 토지비용 이외에 인건비, 물가 상승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따라서 최저 임금 인상 및 물가 상승분에 의한 인건비 인상, 표준 공사비 인상, 원자재 비용 인상 등 공사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상 요인이 더 많은 것은 필연적인 현실인 것이다.

이렇다 보니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역의 특성이 더해 소규모 연립-다세대 단지들이라도 낮은 분양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규모의 경제로 대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에서 실속 있는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중문’의 경우에도 메이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단지임에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중문동 주변 강정지구와 영어교육도시에 입주한 아파트 단지들이 입주 후 평균 2배 정도의 가격 상승률을 보인 점을 고려한다면 e편한세상 중문 또한 실속형의 분양가로 향후 큰 프리미엄을 예상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브랜드 파워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검증 받은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술력으로 완성될 명품 주거 공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문동을 대표할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새롭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중문은 총 280세대로 제주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 아파트다. 대한민국 주거 문화를 선도해 온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품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힘든 섬 지역의 제주도의 특성상 28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는 중문동은 물론 서귀포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로 향후 프리미엄 형성 또한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천고 대비 5㎝ 더 높아진 천장고로 더욱 넓어 보이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층간소음을 줄이는 저감설계로 주거의 성능을 높이는 e편한세상만의 설계 특화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차별화된 차음설계 및 단열 설계로 더욱 편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경제적인 주거 공간을 만날 수 있다.

e편한세상 중문은 제주영어마을과 강정혁신도시를 잇는 서귀포시의 중심 입지로서 1132 일주서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중문관광단지 인접 배후 주거지로서 풍부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 중문초등학교와 하나로마트 등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 앞 도로가 개편될 예정으로 더욱 편리한 생활 여건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아 중문을 대표할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선보일 e편한세상 중문은 중소형 73㎡, 79㎡, 84㎡(전용면적 기준) 주택형으로만 구성되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오픈 발코니(79㎡)를 통해 테라스형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품은 오션뷰(일부 세대) 조망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중문의 청약 자격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1년 이상의 제주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도는 청약조정대상 지역이 아니어서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중문의 주택 전시관은 6월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