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 한국워킹그룹, 멘토 프로그램 14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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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한국워킹그룹, 멘토 프로그램 14개 팀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5.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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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최종평가 톱 3위 팀, FIDO 서울총회서 발표 기회 가져

[데이터넷]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은 ‘FIDO 해커톤 2019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발표심사를 25일과 29일 양일간 실시하고 다음달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멘토 프로그램에 참가할 14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심사를 통과하여 3개월간 삼성전자, BC카드, 삼성SDS, SK텔레콤, 라인, 한국전자인증, eWBM, 유비코, 에어큐브, 브이피가 운영하는 멘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팀과 팀원이 소속된 기관은 KAIST, 순천향대학교, 인하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광운대학교, 숭실대학교,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소셜믹스, 한국정보보호경영연구소, 티이이웨어, 오스리움, 링크미 등이다.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FIDO 프로토콜과 결합된 성공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완성한 팀에게는 인턴십, 채용, 파트너십, 투자, 해외 쇼케이스 초대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9월초 실시되는 최종평가에서 선정된 톱 3위 팀은 9월말 FIDO 얼라이언스 서울 총회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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