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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라이브에 최대 3명 오디오 게스트 초대 가능
트위터 블루룸 등 생방송 콘텐츠에 팬 즉석 초대 등 다양한 활용 예상
2019년 05월 30일 19:09:47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데이터넷] 트위터 라이브 기능에 대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다. 그간 방송자만 목소리를 내고, 시청자는 댓글로 소통하던 방식에서 이제 최대 3명까지 오디오 게스트를 초대해 라이브 대화가 가능해진 것이다.

29일(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 트위터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위터 라이브에 게스트 초대 기능이 새롭게 더해졌다고 공지했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는 이용자가 접속을 허락한 대상자에 한해 최대 3명까지 게스트가 참여 가능하다.

초대된 게스트의 오디오 음성은 라이브를 시청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들리며, 게스트는 자유롭게 대화 참여와 중단이 가능하다.

트위터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려면 먼저 카메라를 켠 후 생방송을 선택하면 된다. 트윗하기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를 켤 수 있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트위터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바로 카메라가 켜져 생생한 현장 트윗이 가능한 라이브 카메라 기능도 생겼다.

지난해에는 생방송 콘텐츠가 타임라인 상단에 표출되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트위터의 장점인 실시간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라이브’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오디오 게스트 기능 업데이트 이후 곧 게스트의 영상 공개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트위터 라이브 기능은 특히 K팝(K-pop) 그룹들이 팬들과 트위터상에서 만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많이 알려져 있다. 엑소,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갓세븐, 아이즈원, 모모랜드 등 인기 아이돌들이 트위터 블루룸을 찾아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이 직접 아이돌 스타와의 라이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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