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초학세권’ 청정상가 세종 대방디엠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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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초학세권’ 청정상가 세종 대방디엠시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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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 상권’이라 불리는 학교인근상가의 경우 학교보건법에 따라 절대정화구역과 상대정화구역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유해시설들이 입점하기 어려워 자연스럽게 청정한 상권이 조성돼 학부모들이나 이용객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학부모 입장에서 학세권 상권은 자녀교육관리가 편리하고 학생들도 이동거리가 짧아 다니기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구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서점 등 필수 업종이나 마트, 세탁소등 필수근린생활 학생 및 학교완련 업종이 형성된다면 투자가치 및 수익 또한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단지내 상가처럼 고정수요층이 풍부한 상가가 학세권에 위치해 있다면 인기가 높을 것이다.

‘세종 대방디엠시티‘의 경우 교육청을 마주보고 있고 상가 주변에 유치원, 초·고교가 인접해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초학세권인 경우 상가 월세는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저렴한 임대료와 렌탈프리, ‘담보대출이자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투자자와 임차인들에게 부담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약 548세대의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인근 3,000여 세대, 등·하교하는 학생이나 학원수업을 듣기위해 몰려드는 학생들까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는 학세권은 우수한 입지가 갖춰질 전망이다.

여기에 자녀들을 마중나온 학부모까지 포함하여 365일 공백기 없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상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학세권 상가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세종대방디엠시티는 BRT 정류장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세종-유성 연결도로가 있어 금상첨화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총 285실로 주차대수 상업 322대, 공동 965대를 수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세종시청·교육청 앞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19년 10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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