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 사용자 편의성 높여 개편… IoT 취약점 탐지 시장 개척 나서
[데이터넷] 엠디소프트(대표 백진성)는 망고클라우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의 웹 악성코드 유포지 추적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IoT 보안 취약점 탐지시장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불어 망고클라우드의 웹 악성코드 경유·유포지 탐지 서비스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분석 결과 투표와 대량 분석 정보를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분석 정보 대해 구글(Stopbadware), 제로서트(ZeroCERT) 연동으로 상호 검증을 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비공개 설정’을 통해 분석 정보가 외부에 공개가 되거나 공유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7월 망고스캔 API를 별도로 제공해 망고스캔 서비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URL 분석이나 검색, 실시간 악성코드 유포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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