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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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5.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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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500만원 상당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서비스 무료 이용 가능

[데이터넷]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 오는 6월 21일까지 수요기업 대상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및 가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의 구매/분석/가공 등 기업 내 데이터 활용이 필요하지만 높은 비용 부담으로 도입이 어려웠던 기업에게 정부기관이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데이터 가공이나 시각화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기업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수요 기업으로 신청해 제공받은 바우처(일반가공 분야 약 4500만원, AI 분야 7000만원)를 통해 뉴스젤리와 같은 공급 기업으로부터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가장 먼저 공급 기업과 사전 협의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 유형, 기대 결과, 예산 범위, 도입 시기 등을 논의한 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수요 기업으로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및 행정서류를 준비해야한다.

사업은 오는 6월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수요 기업은 일반가공 분야 기준 최대 4500만원까지 사업비용을 지원받고,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해볼 수 있다.

한편 뉴스젤리는 2014년에 설립된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으로, 시각화 솔루션 라이선스 판매, 차트 개발,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분석 등 시각화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 외에도, 국내외 대표 BI 솔루션 리셀러로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태블로, 파워BI, 스팟파이어, 메타트론 등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기업의 니즈를 바탕으로 맞춤형 B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상담과 납품 역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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