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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빗, 푸카오글로벌과 전략적 제휴…준법감시위원회 발족
2019년 05월 28일 14:44:5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Coinbit)은 암호화폐 보안 전문 회사 푸카오글로벌(Pukao Global)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 상호 업무 협력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카오글로벌은 정보보안 SW/솔루션 개발 1세대 전문가이자 전 하우리 창업자로 잘 알려진 권석철 대표는 검사 후 즉각 대응하는 보안 개념인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을 도입하는 등 정보보안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 백신 개발 및 화이트해커 분야 등 다양한 정보보안 관련 분야에서 20년간 활동을 해온바 있으며, 2013년 최초로 엔드포인트에서 일어나는 행동을 검사 후 즉각 대응하는 보안 개념인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을 도입하는 등 정보보안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보다 뛰어난 보안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암호화폐 분야에서 보안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에서 거래소와 보안 전문 플랫폼과의 협약은 의미가 있으며, 양사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온라인상의 위협과 해킹공격으로부터 디지털자산을 보호하려는 암호화폐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고 해킹 사고 발생 정보의 공공화로 전반적인 산업의 발전과 정보보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주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인빗 관계자는 “이번 푸카오글로벌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암호화폐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과의 협약인 만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최고의 보안을 갖춘 글로벌 거래소로 발전하여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인빗은 글로벌 금융사 수준의 보안 및 내부통제를 구축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전문 준법감시인으로 구성된 준법감시위원회를 발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준법감시위원회를 발족한 코인빗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불공정거래에 대한 집중점검 등 시장 감시를 강화하고, 불공정 거래 개연성을 포착한 경우 신속히 조사하여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미공개 중요정보이용행위, 기획형, 복합형 불공정개래등이 증가하고 있는 최근 동향과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규제본격시행이 필요하여, 책임강화를 위한 제도적 환경마련을 위해 국내최초로 전문준법감시인을 위촉하게 된 계기가 됐다.

국내 최초로 만든 전문 준법감시인으로 권재륜 스카이워크홀딩스 대표이사, 구태언 테크엔로 대표변호사, 이원곤 평산 대표변호사, 김혁 화이트미디어그룹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고객자산의 엄격한 관리자로 금융기관과 종사자가 규정, 정책, 절차를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한다.

준법감시인 제도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1977년 미국 해외부패방지법을 통해 최초로 도입되었고 국내에는 2000년 초 금융업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자금세탁을 예방하고 적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현재는 기업의 공정거래, 법규준수, 내부통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의사소통 및 문서에 의한 보고,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장려 및 적극적인 지원, 위법사실 적발하기 위한 적절한 교육절차, 가이드라인, 조언, 고발비밀 보장, 내부고발자보호 등 정기적인 검토를 실행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암호화폐거래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준법감시위원회의 구태언 위원(변호사)은 “암호화폐를 부르는 용어가 디지털 자산, 암호자산 등 자산(asset)으로 굳어지는 추세다.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코인빗은 준법경영 방침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시켜 업계의 모범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곤 위원(변호사)은 “오랜 기간 동안 검사, 변호사로 일하면서 쌓아온 금융, 증권, 기업 등 분야에 대한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인빗의 준법감시위원회 운영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코인빗의 성장과 고객의 이익보호에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혁 위원은 “현재 법령 미비에 따른 불확실성을 없애고자 자발적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한 '코인빗'의 결정을 환영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외부 준법감시위원회를 통해 내부통제를 금융사 수준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준법감시인 제도를 정착 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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