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홀리데이, 중기부 ‘디딤돌창업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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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홀리데이, 중기부 ‘디딤돌창업과제’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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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메리홀리데이(대표 곽태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디딤돌창업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개인여행서비스 거래를 위한 O2O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 개발이 핵심 내용으로, 모바일앱 상에서 현지투어/동행/통역/사진 등 개인여행상품/서비스를 등록하고 예약/구매하는 것을 기본으로 콘텐츠와 재능을 가진 여행자-현지인과 새로운 여행지를 방문하는 일반 여행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기술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바탕으로 메리홀리데이가 서비스하는 여행 라이브/영상 플랫폼 서비스인 ‘트립미 라이브(Tripme LIVE)’가 미디어를 넘어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도약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메리홀리데이 곽태호 대표는 “그동안 주요 관광지 위주로 서비스와 상품이 만들어져 있고, 새로운 곳이나 낯선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한정적이라는 문제인식에서 이 과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Gig Economy, 디지털 노동 플랫폼 시대에는 자신의 재능을 원하는 시간에 사고파는 것이 일상화됐고, 여행을 하면서도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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