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가정 및 소호용 컬러 레이저 신제품 ‘L3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L3000 시리즈(제품명: MFC-L3750CDW, DCP-L3551CDW, HL-L3210CW)는 홈 사용자는 물론, 소호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으로 높은 생산성과 연결성, 비용효율성을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컬러 레이저 본연의 핵심 기능에 충실해 기존 고가 기업용 컬러 레이저 제품이 부담스러웠던 사용자에게 최적의 대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L3000 시리즈는 복합기인 ‘MFC-L3750CDW(인쇄/스캔/복사/팩스지원)’, ‘DCP-L3551CDW(인쇄/스캔/복사 지원)’와 프린터인 ‘HL-L3210CW(인쇄 전용)’로 구성된다.
브라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사 공식몰에서 이번 신제품 3종을 포함한 레이저 제품 7종(HL-L2335D, HL-L2360DN, HL-L2365DW, MFC-L2700D, HL-L3210CW, DCP-L3551CDW, MFC-L3750CDW)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킨 솔루션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구글 홈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브라더코리아 지사장은 “기업이 새로운 프린터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인쇄 품질, 성능, 비용효율성으로, 브라더의 L3000 시리즈는 이 3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