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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편의점 IGA마트, 악조건 뚫고 꾸준한 개점 이끌어내
2019년 05월 27일 15:38:53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최근 개인편의점 브랜드인 IGA마트가 불경기에도 꾸준히 개점을 이끌어 내고 있어 편의점 업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개인편의점 브랜드인 IGA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가는 임대료와 인건비, 동종 업종간의 치열한 경쟁 등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시장에서 꾸준한 개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며 “특히 예비 편의점창업 희망자들이 이제는 브랜드값과 같은 외적인 요소보다는 중소 브랜드라도 점주에게 얼마나 더 실속이 있는지 내실을 더 추구 하려는 경향이 커져가는 것도 개점률 유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말하는 내실은 상권에 맞는 유동적이고 자율적인 상품 입고, 영업시간 조절, 가맹본부와 수익 배분 없이 점주가 모든 수익을 가져가는 등 실제로 점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상세한 부분들이라고 볼 수 있다.

유명 브랜드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존 점주의 경우에도 매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점포 수익의 통상 30%가량을 가맹본부에게 로열티로 매월 납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월 30만원의 월회비만 납부하면 가맹본부의 지도와 관리를 받으며 운영이 가능한 개인편의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 계약만료 후 IGA마트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전했다.

IGA마트는 지난 20년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국내 대표적인 개인편의점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4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만큼 편의점 업계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IGA 마트의 경우 중소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형 브랜드 못지않은 편의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첫번째로 IGA마트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체물류센터를 통해 가맹점에 안정적인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매월 다양한 행사상품은 물론 신상품 입고도 늘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자체 개발한 포스 및 전산 시스템이다.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포스 시스템으로 유지 및 보수가 빠르며 편의점 업종에 최적화된 포스 시스템 이다 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마트 폰 용 발주 앱(APP)을 개발 및 배포해 가맹점주들의 편리성도 드높였다.

세번째로 편의점창업비용 지원 제도의 강화다. 편의점 창업 희망자들이나 브랜드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 기존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500만원에 달하는 간판과 포스 무상지원, 시설비용 최대 2,000만원 36개월 분할납부, 초도 상품비용 700만원 최대 3개월 납부 유예 등 최대 3,200만원 까지의 편의점창업비용 지원제도를 진행 중에 있다.

IGA마트 관계자는 “같은 개인편의점 브랜드라고 할지라도 대기업형 브랜드 못지 않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도 꼼꼼히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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