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 데이터 시각화 관련 누적 특허 17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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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 데이터 시각화 관련 누적 특허 17건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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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젤리 데이터 시각화 관련 특허증

[데이터넷]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는 지속적인 특허경영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 특허 출원 및 등록에서 누적 17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뉴스젤리는 최근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탐색적 데이터 시각화 시스템 및 그 방법’이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이는 올해 3번째 등록 특허로 총 보유 특허 건수가 누적 17건을 돌파했으며, 하반기에는 2건의 추가 특허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빅데이터를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기 위한 기술로 시각화 유형 간의 연계와 인터랙션을 통해 시각적 탐색을 가능하게 한 기술로, 시각적으로 데이터 탐색이 가능해 복잡한 빅데이터에 대응해 데이터 이해와 분석을 보다 효율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특허를 가진 스타트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성장 가능성 35배, 고용 증가율 4배, 매출 증가율 3배가 높다. 실제로도 스타트업 사이에서 지식재산이 투자유치와 기업상장의 핵심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어, 혁신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에서는 특허 경영에 집중하는 추세다.

2014년에 설립된 뉴스젤리는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축적한 시각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자사 솔루션 중심 사업을 넘어 시각화 분야의 전반적 컨설팅 및 SI 개발, 교육 지원까지 진행하는 한편 태블로, 파워BI, 스팟파이어, 메타트론 등 국내외 BI 솔루션 리셀러 계약을 맺어 기업의 효율적 데이터 활용을 위한 시각화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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