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2분기도 순항…4월 기준 수주잔량 450억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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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2분기도 순항…4월 기준 수주잔량 450억 보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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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클라우드·5G·IoT 등 신사업 집중…R&S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데이터넷]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2019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링네트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실적은 매출 313억, 매출이익 44억, 영업이익 21억, 당기순이익 26억으로 집계됐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는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크게 향상돼 매출이익 6%, 영업이익 10%, 당기순이익이 38% 늘어났고, 주당이익도 전년동기 139원에서 52% 향상된 211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링네트는 4월 말 기준으로 수주잔량 450억을 보유해 전년 4월 말 기준 390억에서 15%이상 증가한 수치로, 2분기 실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0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링네트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창사이래로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수익경영 창출의 저변에는 고객 DNA와 품질 DNA가 있기 때문이다.

링네트는 작은 고객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업계 최다의 고객수를 확보하고 있고, 철저한 시장 분석과 기술 트렌드에 맞는 한발 빠른 신사업 집중투자 등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품질 DNA를 전사업에 적용하고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이주석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으로 가상화, 클라우드, 5G, 사물인터넷 등의 신사업에 집중하고 R&S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NI업계 넘버원 링네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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