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이메일 보안 시장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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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이메일 보안 시장 리더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5.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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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2분기 이메일 보안 보고서에서 호평 받아

[데이터넷] 트렌드마이크로는 포레스터리서치의 ‘2019년 2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기업 이메일 보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제품전략의 하위 부문인 ‘기술 리더십’, ‘배포 옵션’, ‘클라우드 통합’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웬디 무어(Wendy Moore) 트렌드마이크로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이메일이 지속적으로 위협의 가장 큰 매개체가 되면서, 트렌드마이크로 역시 대응을 위해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분석기관의 평가는 솔루션의 측정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이번 보고서는 오피스 365, 지메일 등 클라우드 이메일 플랫폼을 보호하고 2018년 약 415억 건의 위협을 차단하는데 기여한 솔루션과 문체 분석, 컴퓨터 비전 등 트렌드마이크로의 최신 AI 기능들을 주요하게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트렌드마이크로가 차단한 위협 중 약 86%는 이메일을 통해 발생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이메일 보안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트렌드마이크로 이메일 보안 전문가들이 보유한 향후 위협 예측을 위한 전략적 비전이 결합된 성공 공식을 얻을 수 있다.

트렌드마이크는 이메일 내용을 분석해 이메일 사기를 감지하는 AI 기반 문체 DNA를 제공한다. 문체 DNA 기술은 160개 조직에서 5400개의 공격을 식별했으며 이들의 자본 8억5800만 달러(약 1조 249억원)가 공격자에게 전달되는 것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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