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보물섬투어가 자유로운 다낭·호이안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성큼 다가온 더위에 올 여름 휴가지를 고민한다면 이 상품을 주목해보자. 휴가 일정에 맞춰 인천(오전·오후)과 부산(오후)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항공 스케줄을 제공한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 최대의 상업 도시로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비행시간이 4시간 반 정도로 한국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치안도 좋을뿐더러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나 홀로 여행, 모녀여행 등 매년 수많은 여행객의 발걸음이 머무는 여행지다.
다낭 하면 빠질 수 없는 필수 여행지로 '베트남 속 작은 유럽' 바나힐이 있다. 이곳에 가려면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긴 케이블카(5,801m)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산꼭대기에 테마파크라니. 커다란 손 위에 서 있는 모양의 골든브릿지에서 아찔한 기념사진도 꼭 남겨보자.
보물섬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40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다낭부터~호이안의 관광 포인트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전일 4성급 호텔 숙박과 6대 특식, 전신 마사지 60분, 호이안 쪽배 유람 및 소원초 띄우기 체험,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 마블마운틴 관광, 그리고 베트남 전통 모자(농), 음료, 노니 비누 등 선물세트까지 함께 제공한다.
'천국의 해변'이라고 불리는 미케비치에선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에 자유여행처럼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보물섬투어는 오는 5월 25일(토) 새벽 1시 10분,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 상품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영한다. 방송 중 예약자에게는 특전으로 '베트남 전통 차밍쇼 관람' ($40 상당)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스튜디오 촬영' ($30 상당), '루프탑 음료 제공' ($10 상당) 등 총 $80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