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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EMC, 서울에 ‘AI 익스피리언스 존’ 론칭…기업 AI 도입 지원
기업서 AI 프로젝트 기획·정의·실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지원·체계적인 교육 제공
2019년 05월 23일 18:03:21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 델EMC_AI 익스피리언스 서울 존

[데이터넷]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화할 실용적인 길이 열렸다.

델EMC(Dell EMC)는 23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에 ‘델EMC AI 익스피리언스 존(AI Experience Zone)’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델EMC 본사의 코리아 솔루션 센터(KSC) 내에 마련된다.

서울을 포함해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인도 벵갈로르, 일본 도쿄 등 아태지역 5개 도시에서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델EMC의 AI 익스피리언스 존은 AI 프로젝트의 시작과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내 기업들이 AI를 비즈니스에 도입하기 위한 핵심 지원 허브로,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올해 1월 발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Dell Technologies’ Digital Transformation Index)’에 따르면 AI는 아태지역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최우선순위 과제 중의 하나로, 약 50%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향후 1~3년 내에 AI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시에 조사 대상 기업의 95%가 여전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주요한 이유로 기업 내부의 관련 기술과 전문 지식 부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델EMC AI 익스피리언스 존은 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AI 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AI 기술과 개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는 물론, 핸즈온(hands-on) 클래스를 통해 Al 솔루션 설계 및 구축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델EMC가 구축한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생태계가 오늘날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델EMC HPC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기술 데모는 샘플 데이터 세트가 처리되고 추론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델EMC의 솔루션 스택의 결합으로 강력한 AI 경험을 제공한다.

델EMC는 특히 쉽고 간소화된 AI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스터클래스 트레이닝과 AI 전문가 지원, 온사이트에서 가능한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AI 시스템 설계와 구축, 운영은 물론 AI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할 수 있게끔 단계별 가이드를 제시한다. AI 익스피리언스 존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는 핸즈온 교육, 워크숍, 케이스 스터디 등이 포함된다.

델EMC AI 익스피리언스 존은 인텔 오픈비노(OpenVINO) 툴킷을 포함한 다양한 AI 소프트웨어와 델EMC 파워엣지 서버 신규 모델, 델EMC의 앞선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기술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브라이트 클러스터 매니저(Bright Cluster Manager)와 같은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 텐서플로(TensorFlow)와 같은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등을 적용해 볼 수 있다.

델EMC의 AI 익스피리언스 존을 통해 제시되는 AI 솔루션은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소화하고 기업의 비즈니스에 성과를 더하기 위해 내부 테스트 및 다양한 고객 사례로 검증을 마쳤으며, 확장 가능한 설계로 기업의 AI 도입 여정을 가속화한다.

앤드루 언더우드(Andrew Underwood)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 CTO는 “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AI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며, “델EMC의 익스피리언스 존은 AI 도입에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계 AI 전문가들을 위한 지식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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