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네트워크 보안 정책 자동화로 관리 복잡성 감소·보안 제고 효과 제공
[데이터넷] DDI(DNS-DHCP-IPAM) 솔루션 기업 이피션트IP(EfficientIP)는 보안·IT 정책 자동화 기업 투핀(Tufin)과 협력해 네트워크 보안과 자동화, 보안 규제준수 지원 기술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튜핀의 ‘시큐어트랙(SecureTrack)’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차세대 방화벽과 보안 정책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피션트IP의 ‘솔리드서버(SOLIDserver)’는 데이터센터, 인터넷, DNS, LAN, 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DDDI 관리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프레임 워크다.
솔리드서버의 IP 플랜 데이터에는 보안 정책 영역을 설정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골든 레코드’가 포함돼 있어 양사의 플랫폼 통합을 통해 가상화 된 환경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보안 정책 활용을 도와주며, 무엇보다도 내부 및 외부 규정 준수를 보장할 수 있다.
양사의 통합된 플랫폼은 시큐어트랙과 솔리드서버 6 이상에서부터 구현 가능하다. 통합 플랫폼은 ▲관리의 복잡성 감소 ▲정확하고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한 영역 설정 ▲방화벽 설정 오류 감소 ▲영역 멤버십 자동 동기화를 통한 편리성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