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후지필름(대표 이형규)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의 새로운 컬러 ‘클리어 옐로우’와 ‘그레이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스탁스 미니9’은 기존 5가지 컬러에 상큼한 ‘클리어 옐로우’와 인스탁스 미니8의 완판 컬러 ‘그레이프’를 미니9에 적용했다. 특히 클리어 옐로우 제품 일부분을 투명하게 디자인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3가지 컬러렌즈는 인스탁스 특유의 감성을 살려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고, 전면에 셀피 미러가 있어 셀프 카메라를 보다 쉽게 찍을 수 있다.
‘인스탁스 미니9’은 4가지 노출 모드 중 노출 정도에 따라 적합한 촬영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카메라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키(Hi-Key) 모드로 밝고 경쾌한 사진을 담을 수 있고, 접사 렌즈를 통해 최대 35cm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한국후지필름 대표 즉석카메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인스탁스 미니9’이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컬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상큼한 컬러를 장착한 인스탁스 미니9으로 올해도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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