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베스트 공유기’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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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베스트 공유기’로 호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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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메시 와이파이 기술을 적용한 무선 공유기 오르비(Orbi)가 유명 IT 전문 미디어 PC월드와 세그먼트넥스트에서 ‘베스트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선정되는 등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PC월드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중에서 최고의 성능과 기능을 지닌 공유기를 추천, 넷기어 오르비(모델명 RBK50)가 ‘베스트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선정됐다.

PC월드는 “넷기어 오르비는 최대 460평방미터를 커버하면서 여러 개의 랜포트를 내장해 프린터, NAS 등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최고의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이다”고 밝혔다.

세그먼트넥스트는 “넷기어 오르비는 프리미엄 기능과 강력한 성능, 넓은 무선 커버리지 등을 지원하는 베스트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다”고 평가했다.

넷기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는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50 모델과 이 라우터와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50 모델로 구성된 제품이다.

기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 시 속도 저하가 심해지고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 리피터, 와이파이 확장기 및 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경우 속도가 현저히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와 새틀라이트 간 혹은 두 대 이상의 새틀라이트 간의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준다.

한편 CES에서 ‘혁신상’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넷기어 오르비는 5GHz 및 2.4GHz 주파수 대역 모두에서 작동하는 트라이-밴드를 지원하고, 라우터 한 대당 여러 대의 새틀라이트를 추가해 다른 층이나 두꺼운 벽이 있는 곳까지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보장하고 넓은 무선 거리 및 영역을 확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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