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기업 3KH(대표 허선미)는 인공지능 명상코치 ‘마인드 리프레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명상코치 마인드 리프레쉬는 뇌파 수집 헤드셋과 스마트폰 앱으로 구성되며, 사용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해 인공지능이 여기에 맞는 명상 안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은 특정 장소와 시간에 가이드의 안내로 명상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으나 인공지능 명상코치로 언제 어디서나 명상이 가능하다.
수집된 뇌파를 분석해 사용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통계와 그래프로 알려주면서 인공지능 가이드가 호흡과 마음 가짐을 안내하여 명상의 효과를 보게 한다.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와 출시 행사를 5월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얼리버드 구매자에게 보다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
3KH 관계자는 “명상이 잘 됐는지를 수치로 알려주고 명상을 한 보상으로 ‘다마고치’를 키우는 것 같이 화초를 키우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편 3KH는 자급제폰, 공기계, 해외폰, 웨어러블 전문사이트 체리폰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과 뇌과학을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코디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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