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엠로(대표 송재민)가 오는 6월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초일류 기업, 데이터 기반 혁신으로(디지털 구매 혁신, 예지 정비, IoT 기반 현장 혁신)’ 주제의 엠로 패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엠로 세미나는 기업 혁신의 방법론, 선진 사상, 최신 트렌드 소개 및 공유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공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업 경쟁력 창출의 핵심부서 담당자 및 실무자 1200명이 참석하는 등 대표적인 기업 대상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터의 활용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을 창출하는 만큼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들의 실제 적용사례가 공유된다.
KT 정윤식 전무가 ‘디지털 혁신 실천의 출발점, 데이터’의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국민대 최정욱 교수가 ‘디지털 구매의 발전과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엠로는 ‘디지털 구매 혁신’에 대해 논하며, 포스코ICT는 ‘데이터 기반 구매 관리 고도화’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제조기업 공정 최적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추진’을 소개하고, 에이치라인은 ‘IoT 기술을 활용한 선원 안전 관리 시스템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아울러 서울아산병원은 ‘차세대 시스템을 위한 의료 기준 정보 표준화’에 대해 소개한다.
엠로 관계자는 “여러 산업 현장에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 기술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로 패밀리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엠로 홈페이지에서 6월 10일까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