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남대문서 ‘타이푼콘 2019’ 개최…오펜시브 보안 중요성 설파
[데이터넷] 취약점 관리 및 자동화 보안 테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욘드 시큐리티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해킹 및 보안 컨퍼런스 ‘타이푼콘(Typhooncon) 2019’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취약점 탐지, 상위 레벨 익스플로잇 기술, 브라우저 익스플로잇, 웹 해킹, 경감 바이패스 기술, 하드웨어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암호화 공격 등의 해킹 대회와 함께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아비람 제닉(Aviram Jenik) 비욘드 시큐리티 CEO 겸 공동 창업자는 “한국은 훌륭한 화이트해커를 보유하고 있지만, 오펜시브 보안 연구에 이 역량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오펜시브 보안 활용 방법을 제안할 것”이라며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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