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CEO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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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CEO 워크숍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5.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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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전략 패러다임·4차 산업혁명 관련 특강 진행

[데이터넷]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회장 윤동한)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회원사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300 기업 정책(산업부 중견기업혁신과 이성민 사무관)과 퍼펙트 체인지: 한국 기업, 전략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라(서울대 송재용 교수),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 IT와 빅데이터(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 한국에서의 행위에 대한 외국 형사 처벌 사례 고찰(최선집 변호사)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윤동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월드클래스300 회원기업의 매출액 합계가 2017년 대비 약 7%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대한민국의 취약한 산업의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협회에서는 회원사간 상호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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