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어렵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의 구직자들은 단지 취업이 어려운 문제뿐만 아니라, 짧아진 근속연수 역시 고민의 대상이 된다. 어떤 직장에 취업해야 될지 막막하기만 하다.
커리어플랫폼의 이호영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진로와 자기소개서를 지도해왔다. 특히 개인의 경험과 산업에서 필요한 역량을 연결시켜 개개인의 커리어 방향을 설계하는 능력이 발군이다.
이호영 대표는 “이제는 이직의 시대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켰고, 기술의 수명은 단축시켰다”며 “인간이 기술보다 오래 살게 된 까닭에 평생 직업이 사라지는 시대를 살고 있고, 첫 직장에서의 경력이 그 다음 경력의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이직가능성을 강조했다.
이어 “회사에서의 직무수행에 회사의 역량이 아닌 개인의 역량이 많이 발휘될수록 이직가능성이 높다”며 직업 선택의 기준을 제시했다.
최근 커리어플랫폼은 칼럼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진학, 취업, 창업에 이르는 개인의 퍼스널브랜딩에 관한 영역과 개인과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산업분석, 마케팅, 기업가정신과 같은 전문화된 영역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진로 문제가 고민이라면 커리어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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